[회사생활 꿀팁] 일 잘하는 개미가 되려면? Speed는 생명이다.

우리가, 인터넷이 고장나 AS센터에 전화를 건다.

아주 친절한 상담원은,

"고갱님, 예약이 밀려 다음주 수요일이나 가능하십니다."한다면

나는 이 인터넷 회사를 더이상은 쓰고싶지않다라는 불만을 가지게 된다.

그만큼 사람들의 인내력은 기술의 발전과 함께 상당히 약해졌다.

 

우리의 내부고객인  요청자나, 외부고객은 그리 인내심이 크지 않다.

따라서 그들에게 (비록 초안이라도) 빠른 피드백이 온다면, 이 사람의 업무에 대한 신뢰도는 쌓이게 된다.

여기서 완성도는 100%가 아니어도 된다.

완성도가 70~80%이라도 중간리뷰를 거치고 완성도를 채워가는 전략을 택한다면,

업무의 속도는 엄청 빠르게 진행되고, 내용의 주제는 요청자가 원하는 모든것을 충족하게 된다.

노력을 더하지않아도, 시간을 더 들이지않아도, 스트레스를 더 받지않아도 되는길이다.

 

 

나와 내 동료 이야기를 하도록 하지.

 

나는 팀장님께 업무를 하달을 받으면,

책상에 앉자마자 30분 내에 개요를 짜고, 1시간 내에 초안보고서를 작성한다.

그리고 팀장님께 초안보고서에서 누락되거나 부족분, 삭제분을 검토를 의뢰한다.

그리고, 팀장님의 요청에 따라 수정된 부분을 가미하여 완성도가 높은 보고서를 3시간 이내에 작성하게 된다.

나는 팀장님을 만나는 횟수는 최소 2번이다. 3번 이상 수정하지 않는다.

 

하지만, 내 동료 이과장은, 팀장님께 항상 혼난다.

왜냐면, 팀장에게 업무를 하달 받으면, 워드부터 켜고 백지상태에서 하나하나 완성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하면, 여기를 고치면 저기를 또 고쳐야할것같고, 퇴고의 시간이 작성시간보다 엄청 길어진다.

그렇게 하다보면, 2~3시간에 끝날 일도 하루를 넘길떄도 있다.

이렇게 팀장은 보고서가 완성이안됐냐? 물어보고, 재촉한다.

그러면 보고서 완성에 대한 압박이 스트레스로 다가오고, 완성도에는 악영향을 끼친다.

팀장이 원하는 타임리밋을 지나서 보고서를 들고가면,

팀장은 부정적인 감정을 가지게 되고, 보고서도 시니컬하게 검토하게 되어, 지적사항이 더 많아질것이다.

심지어, 팀장에게지적을 피하기 위해서 중간관리자에게 검토를 받는 경우도 있었는데

이 시간 덕에 더욱 더 시간은 지체되었고, 팀장은 대기시간이 길어지는것에 대해 열받아서 결과는 더욱 더 나빠졌다.

 

중간관리자에게 검토를 받는다고해도, 중간관리자는 니즈를 정확히 짚어주지를 못하는데 왜 그런 악수를 뒀을까... 

 

이렇게 되면 시간은 시간대로 쓰고, 완성도는 완성도대로 엉망이고, 요청자는 점점 부정적인 반응을 가져올 것이다.

 

일잘러가 되려면 스피드가 생명이다.

따라서,

1. 일은 가능한 초스피드로,

2. 초안은 1시간 내 작성

3. 필요하면 구간구간마다 요청자의 감수도 좋다.

4. 최종 보고자료는 하루 안에, 최소 70~80%의 완성도를 가져가라.

   요청자도 한 큐에 끝내는거보다 첨언하는걸 좋아한다.

 

일 잘하는 방법은 멀지않다.

이렇게 몇번만 하게되면 업무의 신뢰도는 한결 올라가게 될 것이며, 나에게 중요한 업무가 더욱 몰리게 될 것이다.

이렇게 Key member가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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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잘하는 개미가 되려면? 1.경청의 미덕
2. 일 잘하는 개미가 되려면 2.주제에 맞는 계획을세워라
3. 일 잘하는 개미가 되려면??? IF 주제파악이 힘들다면...
4. 일 잘하는 개미가 되려면? IF 내가 가고있는 길이 그분이 원하시는 길인지?
5. 일 잘하는 개미가 되려면? Speed는 생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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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럼, 일 못하는 사람의 특징을 알아보자 (1)
2. 그럼 일 못하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자(2)
3. 그럼, 일 못하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자(3)
4. 그럼, 일 못하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자(4)
5. 그럼, 일 못하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자(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