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ls on FIRE 파이어족

앞서 이야기했듯, Speaking은 복수의 감각을 이용하여 정보를 받아들이고

감각을 이용하여 정보를 제공하는과정을 거치는 복잡다단계한 과정을 거친다.

 

음성언어(귀) > 사고> 음성언어(입)

 

앞서 언급한 초급단계는, 청각으로 입력된 신호가 내 머리로 들어온 이후부터 이루어지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만들기 위한 과정이었다.

 

그럼 중급편에서는 청각으로 입력되고 사고까지 이어지기까지의 과정을 트레이닝하는 편을 다루도록 하겠다.

영어의 바다에 빠져보자.

 

 

1. Listening은 speaking의 생명이다.

다시한번 강조하지만, 듣고 입으로 말하기까지의 시간을 상당히 줄일 수 있는 방법이 Speaking의 핵심이다.

이 말은 귀로 받아들이는 음성언어가 내 머리로 입력되는 즉시 그것을 이해할 수 있어야 이 GAP을 줄일 수 있다.

뼈를 깎는 고통이 있겠지만, 우선 Listening을 잘하고 SPeaking을 잘하기를 고대해야한다.

 

그런 Listening을 잘하는 방법이 뭔가를 고민해야하는데....

 

가장 단기간에 효율적으로 효과를 가져다주는 방법은 Dictation이다.

 

2.Speaking의 효과를 높여주는 Dictation의 방법

1. 스크립트와 오디오파일과 연습장을 준비한다.

2. 스크립트는 숨겨두고, 오디오파일을 한 문장마다 받아적는다.

3. 작성한 문장을 스크립트와 대조한다.

4. 쉽게 놓칠수 있는 단어의 끝음, 전치사 (At in on upon), 대명사 연음 등을 놓치지 않도록, 반복해서 듣는다.

5. 반복해서 들어서 어느정도 귀에 익었다 싶으면, 오디오 파일의 속도와 맞추어 스크립트를 따라 읽는다.

6. 어색한 발음이나 어색한 intonation 어색한 강세 등을 발견하면 표시하고, 익숙해질때까지 따라읽는다.

7.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스크립트를 보지않고, 오디오파일을 따라 읽는다.

 

이렇게 매일 30분씩 2달만 하면, 듣기와 스피킹과 writing까지 탄탄하게 만들어주게된다.

여기에, 모르는 단어나, 스크립트를 읽고 이해하는 과정에서 reading도 함께 보완해줄수 있다.

매일 운동하듯, 시간을 쪼개어 의식적으로 한번 해보자.

 

3.귀를 영어에 자주 노출시켜라.

의식적으로 귀를 영어에 자주 노출시켜야 우리의 청각반응속도는 단련된다.

일단 들리든 들리지않든, Background sound로 자주 노출시켜두게되면,

들리지 않더라도 우리와 다른 발음이 귀에 익숙해지게된다.

일단 익숙해진 발음은 이해가 되는순간, 자주노출이 되었기때문에,

머릿속에서 사라지는 속도가 늦춰지게된다.   

팝송을 자주 들으면, 결국 가사가 귀에들리는 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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