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더리움 (가상화폐/암호화폐) 하는법, 실제 수익 공개
가상화폐/암호화폐란 거래기록을 영구적으로 남길수 있는 시스템으로, 따라서 중간 거래상을 없애고 우리에게 더 많은 이득을 주는 새로운 시스템입니다.
우리가 현실에서 거래하는 돈은 중앙은행에서 만들고, 우리가 돈을 다른사람에게 주기 위해서는("현금이 아닌 경우") 은행을 통해서 다른사람에게 주거나, 카드 등의 결제사를 통해서 다른사람에게 주게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재화를 다른사람에게 주게 될때, 우리가 제대로 된 돈을 주는것이 맞는지, 그 돈을 받은 사람이 제대로 받는지 확인해야하기때문입니다. 돈 받아놓고 발뺌하면 곤란하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은행의 기록도 해킹당하거나 하면 없어질수 있다는 것이에요.. 그래서 은행의 기능은 중요하게 되었고 은행은 힘을 가지게 되었으며 심지어 수수료도 받아내고 있죠..
그런데 가상화폐/암호화폐는 컴퓨터를 연구해서 기록이 영구적으로 남을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을 만든 것입니다. 기록을 변경하거나 삭제하는것은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은행같은 중간거래상은 더이상 필요없게 되었지요. 완벽하게 새로운 시대의 새로운 화폐라고 보시면 됩니다.
비트코인은 현재 일부 플랫폼에서 돈으로 사용가능한 화폐입니다.
한때는 마이크로소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윈도우도 살수 있었고, 대학 등록금도 낼 수 있었습니다. 페이팔도 공식 비트코인 거래 지원을 선언했습니다.
새로운 개념을 접하고 이 기술에 매료된 저는 호기심에 10만원치 구매해보았습니다.
이런 내용을 보다 보니, 정말 이게 새로운 시대에 우리가 가야될 방향과 완전히 일치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과감히(?) 10만원을 투자하여(원래 저는 예적금 파여서 투자를 안하거든요^^;;) 이더리움 6주를 매수합니다. 그리고 잊어버렸죠(?)
비트코인을 구매하고 싶었지만, 비트코인은 너무 비쌌었고, 0.1개 이렇게 살수있는지도 그때는 몰랐었거든요. 1개를 사려니 10만원을 훌쩍 넘어서, 그 다음으로 안정적이라고 생각한 이더리움을 구매하였습니다.
요약: 2016년에 10만원치 이더리움이라는 코인을 6개 구매하였다.
거래소로 코인원을 선택한 이유
코인원은 한국사람들이 만들었고, ISMS 인증을 받았습니다.
거래소는 당시에도 여러개 있었습니다. 그중에서 코인원을 선택한 이유는 다루는 코인의 종류가 적어서 더욱 믿음이 갔고, 한국에서 만들어진 거래소라서 법의 보호를 받을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사실 가장 큰 이유는 제 친구의 지인이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 지금도 코인원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위에서 코인의 종류가 적어서 믿음이 갔다는 것은, 특정 거래소들에서는 말도안되는 코인을 만들어 팔면서 수수료를 남기거나 혹은 본인들이 이득을 취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아래서 말하겠지만, 저는 호기심에 해보는 분들은 꼭 비트코인/이더리움 두개만 하시기를 권해드려요.
법이 자꾸 바뀌기 때문에 지금 코인을 안사실거라도 가능할때 거래소 가입하고 휴대폰인증, 계좌연결만 해두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아요. 저는 오늘 생각난김에 그동안 미뤄뒀던 OTP연동과 은행계좌연동을 완료했습니다. 한때는 계좌 연동도 막혀있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coinone.co.kr/user/signup?ref=7HF5ZIDU
코인원에서 간단히 코인/가상화폐 시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코인원에 가입하고 거래소를 클릭하면 간단하게 여러 코인들의 동향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화면이 복잡해보이나요? 저는 코인원 거래소가 굉장히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고, 클릭하면 반응도 빨라서 생각해서 사용할때마다 만족합니다 :)
코인원 메뉴에서 [거래소]와 [코인정보] 를 이용하여, 틈틈이 코인공부를 해두면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면 저의 코인 수익을 공개하겠습니다.
주식이 팔아야 니 돈이지.
이건 정말 명언입니다. 저는 아직 코인을 한국돈으로 바꾸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실제로 팔게 될때 가격이 저의 수익이라고 할수 있겠지만...
제가 확인했을때 최고 수익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10만원이 1200만원이 된적이 있었죠. 이때가 2018년 1월, 전세계 코인 광풍이 불었을 때입니다.
이때 팔았어야 하는건데....ㅠㅠㅋㅋㅋ
보시는 화면은 코인원 모바일 앱입니다. 저때 한참 이코인 저코인 재밌는게 사고파느라 앱을 많이 이용했었어요.
그래서 지금은 10만원이 얼마가 되어있을까요?
300만원이 되어있네요 :)
1종류의 코인으로 시작했다가, 재미삼아 여러개의 코인으로 바꿨는데, 그러면서 어떤 코인들은 가치가 급락하기도 했어요. 하지만 제가 투자했던 원금을 생각한다면 후회는 없답니다 :)
오랫만에 계좌를 정리하면서 코인투자에 대해서 간단히 회고해 보았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통해 코인원에 계좌를 만드시면, 수수료의 20프로를 페이백 받을수 있습니다.
원래는 저랑 가입하신 분이랑 반반인 10%씩 하는게 기본인데, 부자되시라고 20% 전부 돌려드리는 걸로 설정했어요!
코인을 당장 구매하지 않으시더라도, 가입이 가능할때 미리미리 가입해두시고, 코인에 대해서 살짝씩 관심을 가지고 공부해보시기를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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