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꿀팁] 일 잘하는 개미가 되려면? IF 내가 가고있는 길이 그분이 원하시는 길인지?
요청하시는 분의 말씀도 잘 이해했고, 개요도 잘 짜서 기틀을 잘 세웠다. 혹여나 내가 잘 이해하지 못한 내용을 구체적인 질문을 통해 확보했다. 음... 이제는 나의 작품을 만들기 시작해야 할 때.... 나는 이제 기틀에서 살을 붙이고, 다듬어서 보고서를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내가 이 보고서를 작성해야하는데, 이게 요청자의 의도에 맞는것인지 부담스러운건 사실이다. 그럴땐 어떻게 해야할까? 울면서 나 못하겠어요 하며 퇴사선언을 해야할까?? 이럴떄는, 무조건 속도싸움이다. 나는 이미 개요를 세우면서 기틀은 잡았다. 그럼 여기서 속도를 붙이려면? 최소한의 보고서 양식으로 변환하여, 요청자에게 들고간다. 그리고, 제가 이해한 대로, 이렇게 초안을 작성하였는데, 혹시나 제가 누락했거나, 수정해야할 사안이 있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