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습관만들기] 하루를 기분 좋게 시작하는 감사일기 쓰기
어릴적부터 어머니는 항상 매사에 감사하라고 말씀하셨었다. 실제로 나는 강남(부자들이 사는곳을 꼭 여기라고 표현할 수는 없지만) 한복판에서는 좀 멀리, 많이 멀리 떨어진 작은 동네에서, 그 동네 기준으로는 유복하고 행복한 가정에서 부족함 없이 자랐다. 내가 사고싶은 것, 하고싶은 것, 가고싶은 여행은 모두 누릴수 있었으며, 돈이 없다는것이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고 자랐다. 부모님이 공부를 강요하지 않았던 탓에 공부를 스트레스 받으며 한적도 없었지만, 중학교 정도까지는 늘 전교 1등이거나 몇등안에 드는 성적이기 때문에 딱히 강요당할 처지도 아니었던것 같다. 각종 악기, 운동 같은 취미생활을 위주로 방과후 시간은 구성되었고, 화목한 가정에서 행복하게 자랐다. 어머니는 늘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고 하셨지만, 그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