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프로젝트/티스토리 사용법

티스토리 블로그 12월 수익/수입 및 방문자수 공개

파이어족 서연 2021. 1. 10. 02:47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지인들에게 추천하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작년 9월에 개설했는데, 어느덧 5개월 차가 되었습니다.

첫 두달은 굉장히 열심히 했던것 같고, 그 다음 두달은 나름 유지하다가, 12월에는 이런저런 이유로 새로운 글도 많이 발행하지 못한것 같습니다.

 

그래도 블로그 유입이 아래와 같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이 너무 신기해요.

 

그리고 글을 쓰면서, 글쓰기에 대해서도 많이 공부하게 되고, 제 머릿속에 있는 생각도 정리되고요. 새로운 생각을 가지신 분들도 알게되고, 또 추가적으로 수익도 꾸준히 발생하게 되어, 요즘 지인들에게는 블로그 개설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2020년 12월 평균 방문자수 200명

 


 

 

처음 개설 할때는 하루에 커피값 한잔(5000원) 벌면 너무나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물론 쉬운일이 아니란걸 알고 있었지만, 뭔가 그정도 되면 굉장히 뿌듯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ㅎㅎ 하지만 사실 현실수익은 하루에 1달러 정도로 예상은 했었는데요, 초반에 바짝 셋팅하고 나니까 꾸준히 수익이 발생해서 신기하기도 하고 놀랍기도 하고, 여튼 즐거운 나날들이었네요.

 

그런데 더 놀라운것은 요즘인것 같아요. 이렇게 새 글을 못올리고 있어도 유입은 조금 떨어지지만 수익은 어느정도 유지가 된다는 사실이..

 

블로그에 믿음을 가지고 시간을 조금 더 투자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물론 과정을 즐길수 있다면요.

 

한달에 몇십만원씩 수익이 나오시는 분들도 있는데, 어차피 저와는 너무나 먼 얘기 같고.. 작은 행복에도 감사하려고요 :)

 

 


 

2020년 12월 수익 공개합니다.

어떤 분들은, 애드센스 수익을 공개하면 블로그가 짤린다, 뭐 얘기 하시는 분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저는 9월부터 꾸준히 공개했었지만 제 생각에 그런일은 없을것 같아요.

 

애드센스 수익과, 블로그의 뷰, 등의 정보를 공개하고 정보를 공유하는것은 애드센스 사용자들을 위한 동기부여가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로 수익을 비교해보면서, 특별히 수익이 높으신 분들의 블로그를 분석하며 배우고, 수익이 낮은 분들은 본인의 블로그를 되돌아 보는 계기를 가지는것은 구글 애드센스 측에도, 애드센스 사용자에게도 좋은 일 아닌가 싶은데요?

 

가장 큰 수익이 발생한 날은 1700원으로, 매일 매일 수익이 꾸준히 적립되었어요.(그래프의 y축이 바닥에 붙어있는건 0원처럼 보이지만 아니랍니다!)

 

평균 천원에 약간 못미치는 수익이 발생한것 같고, 12월 예상수익은 23000원이 되었어요. 블로그를 제대로 관리 못했지만, 이정도 수익이 발생한것에 감사하며, 2021년에도 즐거운 블로그 활동 해보려고 해요 :)

 

2020년 12월 블로그 수익(구글 애드센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2021년에 좋은 일 많이 생기시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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