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현재 너무도 점프했던 60일동안 보유물량을 거의다팔고 지금은 Sk바이오팜과 셀트리온 헬스케어를 기념으로 각각 5주씩만 보유중이다.
다른종목들이 다 누워있던 지난 10월 11월에는 바이오종목들이 선방해주어 나의 잔고를 불려주었다. 이제 다른종목들이 가기 시작하니 이아이들은 상승 속도가 늦어지는게 보여 매도를 하고 이돈으로 또 누워있는 섹터의 아이들을 줍줍하고있다.
1.SK바이오팜 내가 매수했던 당시의 SK바이오팜은 6월 IPO이후 역사적 최저점을 기록하고 있었고 나는 발톱 부근에서 매수를 했다. 바이오 섹터의 일환으로 사기도 했지만 11월 MSCI지수편입 이벤트도 있었기에 믿고 샀던 주식 https://girlsonfire.tistory.com/m/175
구간구간 수익실현했고 MSCI편입이후 점프업하는시기에 대규모매도 지금은 역사적저점 근처에서 매입한것을 기념하기위해 5주만 남겨두고 있다.
2.삼성바이오로직스
사실 삼바는 끝까지 들고가려고 산것이었다. 하지만 내가 산지 얼마되지않아 이건희 전 회장이 돌아가시고 승계문제에 이 회사가 Key를 쥐고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 계속 쥐고가기엔 내가 고가에 산 느낌도 있고 내 깜냥이 되지않는다는 판단하에 내 목표가에 도달한 이후 잔량을 매도해버렸다.
나중에 가격떨어지면 꼭 다시들어갈 주식이다.
3.셀트리온 헬스케어
그래프를보면 가슴이 웅장해질수밖에 없는주식 사실은 10월내내 바닥을 기고 파란색이라 언제오르나 맘고생만 시켰던주식인데 그래서 정말 소액의 수익만보고 스윙 직전의 시기에 매도를 칠 정도였으니!
하지만 11월 말 코로나 치료제 개발성공이 눈앞에 왔다는 뉴스가 돌면서 폭발하기 시작한다. 그래서 저점매수기념으로 5주만 남기고 다 팔아버린다. 하지만 이 주식은 더 갈수도 있을것같다. 더 욕심내지않으려고 이쯤에서 끊으려했는디살짝 아쉬운건 사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