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 하는 법 - 베를린(독일)
여러분, 2021년이 밝았습니다. 2021년 새해의 목표는 세우셨나요?아직 코로나는 끝나지 않았지만, 코로나가 끝나면 해보고 싶은 계획들도 잔뜩 마음속에 가지고 있겠죠? 오늘은 그 첫번째로 해외에서 한달살기에 대해서 적어볼까 합니다.저는 직장에 다닐때 최대 길게 쉬었던 것이 3주였어요. 1년에 휴가가 거의 20개 정도 주어지는데, 이걸 이용해서 쉴수있는게 그정도 였거든요. 그리고 요즘에는 2주를 쉬는것은 굉장히 흔한일이고, 3주도 가끔가다가 있지만, 정말 몇년만에 한번 마음을 먹어야 쉴수있는 정도였답니다. 저는 휴가때, 해외여행은 줄기차게 유럽을 7박 9일도 (힘들게 ㅠㅠ) 다녔었는데요, 한번도 유럽에서 1달살기 같은것은 생각해보지 못했어요.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가까운 중국도 갈려면 몇만원주고 비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