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신한은행 쏠(sol)을 씁니다.
회사 주거래 은행이기도 하고 여행갈때 환전하기 가장 편하다고 생각합니다.
달러 환율이 엄청 떨어져서 달러 저금 및 미국주식을 사려고 계좌를 개설해 보았는데 너무 쉬워서 당황했네요.
신한 쏠 앱에서 외환->외화전용상품-> 외화 예적금으로 들어갑니다
주식을 하실거면 글로벌 주식 more 외화예금 을 하시면 됩니다.
해외에서 체크카드 사용 및 주식 둘다 하실거면 외화 체인지업 예금을 하시면 됩니다.
둘다 개설할수있고 환전 수수료는 같으니까 아무거나 하셔도 되요.
간단한 절차 후에 가입이 이루어지며 바로 환전을 할수있습니다.
오늘 환율은 1099.20원으로 이루어지네요
1000달러를 저금한다면 1099200 원이 내 한국돈 통장에서 빠져나가게 됩니다.
어제 환율 저렴하다고 3천 달러나 했는데요, 오늘은 어제보다 천달러당 2만원씩이나 저렴하네요.
순식간에 6만원 뜯긴 기분입니다 ㅎㅎ
하지만 환율이 다시 1200원대로 오르게 되면(당분간은 안오를거 같네요)
1000달러당 1200,000- 1100,000 = 100,000 십만원 버는게 되겠네요
환율이 당분간 1050까지 내려간다는 전망이지만 거의 저점에 다다랐습니다.
연말에는 수출에 대해서 실적을 내야하므로 인위적으로 살짝 올릴수있어요.
코로나 후에 여행가거나 소액으로라도 미국주식을 해보고싶으신분들은 지금 환전해주면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