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콘ᆢ
서양의 상상의 동물이다.
우리로치면 봉황이나 용 처럼
상당히 고귀하고 함부로 볼수없는 상상속의 동물
기업들에게 유니콘이라는 애칭을 붙힌다면
무언가 가치가 상당히 높은데 아직 주식시장에 나타나지 않은 기업이라고 보면 되겠다.
정확하게는 기업가치가 10억달러(1조원)이상이라 충분히 주식시장에 상장이 가능한데 아직은 비상장인 기업이다.
이런기업들은 매출이나 가치가 상장 할 조건이 되는데도 아직은 스타트업 수준이라 이건 상상도 할수 없는일 이라는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시장에서는 해당기업의 상장을 추진하기위해 많은 제안을 하고 있으며, 많은 투자자들도 SPAC상장 등을 통하여 이 업체들을 주식시장에 안착시키려 노력하고있다.
각국의 유니콘 기업들을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미국ㅡ에어비앤비 핀터레스트 슬랙 에버노트
중국ㅡ 샤오미 디디추싱 DJI
한국ㅡ 크래프톤 토스 야놀자 무신사
모두 다 우리가 잘 아는회사 잘 쓰는회사들이다.
한국에서는 해당기업들이 비상장주식으로 거래되기도 하는데,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을통해서 거래할수도 있다.
최근 크래프톤이 내년에 상장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고 이에 비상장주식이 천정부지로 급등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 앱을 통해 거래되는 크래프톤 주식은
사는사람과 파는사람의 1대1거래로 성사되며
삼성증권 계좌를 통해 그 권리를 이양받는다고 한다.
지인이 해당 주식을 6월초에 70만원대에 샀는데 벌써 2.5배가 되어버렸다.
velodine도 유망한 유니콘 기업이었는데 ipo를 거치지않고
graf라는 spac주를 통해 우회상장을 한 회사인데
9월29일 합병 결론이 나서 9월 30 일부터 velodine으로 주식거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