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ls on FIRE 파이어족

 

 

의외로 우리는 뉴스에서 나스닥이라는 용어를 자주 접하게 되는데 이 나스닥은 장외 주식시장이라는 사실을 아는사람은 드물다.
1971년 2월 8일 처음 개장했으며 그때의 지수 100을 기준으로 지금 지수가 계산된다.



 

 

지금 지수가 11200이니 그때대비 112배가 된것이다.

미국 뿐 아니라 전세계 벤쳐기업들이 이곳에 상장하고있다.
엘지화학의 배터리부문이 한국시장이 아닌 나스닥에 상장고려하고있다는 내용이 바로 여기 상장한다는거다.
쿠팡도 한국이 아닌 나스닥에 상장하려 계획하고있다.


 

 

보기만해도 쟁쟁한 회사들이다.

나스닥이 인기가 많은게
업체 입장에서는 뉴욕종합거래소라던지 이런 정규시장보다 훨씬 진입장벽도 낮고
성장성을보고 투자하는 투자자들의 니즈에도 맞는 주식들을 선보일수있다.
또 대규모 전세계 자금을 끌어들일수 있다는점도 매력적이다.

또한 업체들 중 40퍼센트 이상이 컴퓨터 관련기업이므로
나스닥 상장기업=신기술 고성장기업 이라는
이미지를 투자자들에게 심어줄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정규시장에 편입이 가능한 충분한 조건이 되더라도 NASDAQ에 머무르는 이유는 이런 이유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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