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Blind 글 속에서 느끼는 직장인들의 비애
우리의 2 30대 친구들은 회사에 인생을 바쳐가며 회사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우리 선배들을 보며 이런마음이 들것이다. "세상에 태어나 회사에 청춘을 바치는건 이젠 바보들의짓이다. 회사와 내가 일치가 되는 시대는 지났다. 인간의 존엄이 지켜지는 회사들이 각광받는다." 더이상 우리네 부모님처럼 회사형 인간으로 살다,늙어서 양분을 빼앗겨 껍질만 남은 모습으로 노년을 살고싶지않다. 그러기 위해서는 재테크를 통하여 늙기전에 내집 내 경제적여유를 가지고 살고싶다는것이 모든 젊은이들의 목표가 되었다. 이건 세대의 변화. 자연스런 사고의 흐름이다. 거부할수없는 흐름. 핵심인재?성과잘받는거? 회사에의 기여도? 다 노비들 새경자랑 족쇄자랑일뿐이다. 해보니까 부질없더라. 내 것이 있어야하고 내 존재가 존중받는삶이 바로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