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 회사에서 같이 일하면 피곤한사람. 꼰대 아니냐? - 맥킨지 김재성 편

 

 

https://youtu.be/zdfmkt92b4Y

1. 도움을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야!나와봐!"하고 자신이 내 일을 처리하는사람.

 그의 방식이 옳을수도 있다. 하지만, 팀웍이나 문화를 해칠수도 있다. : 꼰대의 여지가 있다.

 괜한 참견.

 

2. 그야말로 꼰대 : " 요즘애들은 왜??? 나때는...."

 그떄와 지금은 다르다.과거의 자기의 시절과 지금을 비교하지 말라.

 요즘애들 인턴 이력서마저도 화려하다 : 떨어진다. 하지만 이걸 도전정신 부재로 폄하하지 마라.

 자신들이 훨씬 나은사항을 무시한채, 요즘애들이 힘든걸 그 자신들의 의지부족으로 폄하하는건 No.

 세대는 고도화 되는데, 나의 케이스를 빗대서 보면 안됨.

 

3. 신규/경력에게 현업과 똑같은 퍼포먼스를 요구하는사람들은 꼰대다.

  회사의 힘을 자기 힘으로 아는 사람의 경우, 정말 위험하다. S그룹, L그룹이 내 힘이 아니다. 라면상무!!

  신생아보고 1년이나 기대려 줬는데 왜 못걷냐고 혼내는거랑 똑같다.

 

4. 상대방을 존중하지않는사람

  상대방을 존중하지않는사람은, 존경받을 이유가 없다.

  한사람이 일을 쥐고 일을 배우는 Learning Curve를 닥달한다고 그 커브가 한순간에 향상되지 않는다.

  오히려 기가 껶여 Key performance가 더 떨어진다.

 

5. 세대를 쪼개서 세대별 특징을 규정짓는것을 즐기는사람.

  인생에서 파격적인 세대는 X세대였다. 이분들이 지금 Latte를 논할땐가?

 

6. 지금은 힘든것도 아니야~를 입에 붙이고 다니는사람.

  회사형인간이었던것을 자랑스레 여기는사람. - 회식 끌려가고 월화수목금금금?

  악습을 끊으려고 하지않고, 그게 무용담이 되는사람.

 

7. 내 주변에 있는사람을 짓밟으면서 올라가려고 하는사람.

  잘되는사람은 옆사람을 질투하지않고, 서로의 힘을 시너지를 얻어 더 높은 레벨로 올라가려한다.

  팀의 공동성장이 되어야 한다. 팀도 나도 회사도 발전이 없는 선택을 해선 안된다.

 

8. 주변에 불만이 많은사람.

 그정도의 수준이니까 그 레벨에 머무르고 있을 뿐이다.

내주변의 좋은사람과 좋은팀을 이뤄서 서로성장하는것이 중요.

 

9. 경험없거나 미숙한 아랫사람을 시키고, 못하면 무조건 탓하는사람.

 경험이 없으니 미숙할수도 있는건데 왜?? 그걸탓하나?

 

10.나이로 누르려는사람.

  너도 신입사원인적 없었냐?? 상대방도 누군가의 귀한 자제다.

 

11. 조언을 확인하려는사람 

  조언이 숙제검사냐?  직접깨닫고 하는것까지 컨트롤하려고?


이 글을보고 나는 아닌데ᆢ라고생각하는사람이 제일 위험한사람
ㅡ 여포가 관계도 잘했으면 제거되지않았다.
메시가 아르헨티나 국대가면 똥망하는 이유는?


꼰대는 보통 권력을 동반한다.

 

꼰대 판별법

1. 솔직하게 어려움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한다.

2. 바로윗직급이 더 괴롭히는 경우,  그 상위직급에게 요청, 중재요청. - 피할수 있으면 피할것. 내 자존감을 지키는길.

3.High performance 꼰대가 제일 골치아프다. - 후배 성과 쪽쪽 빨아서 자기만 크는 꼰대. 

 

 

 

* 이 분이 아래의 책을 내셨네요, 영상이 설득력 있는 내용들이라 책도 한번 사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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