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모 과장이 화를 북돋운다.
자기가 제대로 못해서 팀장에게 깨지고
팀원들에게 자료를 뿌려 부탁하는 주제에
자료의 잘못된점을 물어보니
디게 딱딱하게구네
결국에는 자기 빵꾸 수습을 전 팀원이 해주는건데
자기 기분이 상했다며 저렇게 남에게 푸나
덜 된 그릇
나도 같은 자세로 대해줄까 하다가도
그럼 똑같은 사람이 될 테니까
혼자 삭힌다.
그리고 너는 평생 그렇게 스트레스받고살아야하지만
난 이제 안그래도 된다.
그래서 긍휼해지기로 했다.
이세상의 모든 직장인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