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ls on FIRE 파이어족

 

 

요청하시는 분의 말씀도 잘 이해했고,

개요도 잘 짜서 기틀을 잘 세웠다.

혹여나 내가 잘 이해하지 못한 내용을 구체적인 질문을 통해 확보했다.

 

음... 이제는 나의 작품을 만들기 시작해야 할 때....

 

나는 이제 기틀에서 살을 붙이고, 다듬어서 보고서를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내가 이 보고서를 작성해야하는데,

이게 요청자의 의도에 맞는것인지 부담스러운건 사실이다.

 

 

그럴땐 어떻게 해야할까?

 

 

울면서 나 못하겠어요 하며 퇴사선언을 해야할까??

 

음... 이제는 나의 작품을 만들기 시작해야 할 때....

 

 

이럴떄는, 무조건 속도싸움이다.

나는 이미 개요를 세우면서 기틀은 잡았다.

그럼 여기서 속도를 붙이려면?

 

 

최소한의 보고서 양식으로 변환하여,

요청자에게 들고간다.

 

그리고, 제가 이해한 대로, 이렇게 초안을 작성하였는데,

혹시나 제가 누락했거나, 수정해야할 사안이 있으시면, 조금만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하며

적극적으로 내 생각을 초안으로 어필한다.

 

그럴경우 상부의 반응은 하나다.

빠르게 리뷰하고, 답을 준다.

 

왜? 이렇게 친절하냐고?

 

내가 아무리일을 잘하더라도, 나는 요청자의 니즈를 완벽하게 맞추지 못할 확률이 있다.

그렇다면, 내가 심혈을 기울여 내 나름의 100%의 완성도로 요청자에게 가져가도,

그 요청자가 완벽하게 만족을 못한다면, 나는 또 거기에서 수정을 해야한다.

완성된 자료에 수정을 가한다면, 소요시간이 상당히 많이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초안에서의 수정을 해서, 니즈를 맞춘다면,

완성 후 수많은 수정시간을 줄이고 한방에 통과할 수 있는 확률이 높다.

Time Loss를 줄이고, 수정의 스트레스가 없이 한방에 Goal에 도달하려면,

 

1. 초안을 최대한 빨리 작성한다.

2. 두려워하지말고 가능한 빨리 요청자에게 피드백을 의뢰한다.

 

 

다음은 속도전에 대해서 연재하겠다.

 


  1. 일잘하는 개미가 되려면? 1.경청의 미덕
  2. 일 잘하는 개미가 되려면 2.주제에 맞는 계획을세워라
  3. 일 잘하는 개미가 되려면??? IF 주제파악이 힘들다면...
  4. 일 잘하는 개미가 되려면? IF 내가 가고있는 길이 그분이 원하시는 길인지?
  5. 일 잘하는 개미가 되려면? Speed는 생명이다.

 

  1. 그럼, 일 못하는 사람의 특징을 알아보자 (1)
  2. 그럼 일 못하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자(2)
  3. 그럼, 일 못하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자(3)
  4. 그럼, 일 못하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서 알아보자(4)
  5. 그럼, 일 못하는 사람의 특징에 대해 알아보자(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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