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rls on FIRE 파이어족

무언가를 잘 하기 위해서는 꾸준히 노출되는 환경이 최고입니다.

저는 영어에 익숙해지기 위해서 핸드폰과 컴퓨터의 언어도 영어로 바꿨습니다. 처음 설정했을때는 이런게 과연 영어실력에 향상에 도움이 되기는 하는건지, 사는데 더 불편한 비효율만 초래하는것이 아닌지 의심도 되었지만 지금은 익숙해 지긴 했습니다.
제가 확실히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한 방법을 앞으로 하나씩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오늘은 저의 영어실력 향상에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습관 중 하나인 영어한줄 뉴스레터 무료 구독방법 입니다.


 

휴가지에서도 가능한 쉽고 간단한 생활형 영어공부 습관

 


영어로 된 뉴스레터 종류는 많다. 하지만 어떤 것을 구독할 것인가?

제 이메일함에는 하루에도 영어로 된 뉴스레터가 10개넘게 오는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영어공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얘기했던거 이것저것 다 해보다보니 그렇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는 한줄 영어 뉴스 레터 가 가장 도움이 되었고 이것을 추천드립니다.

뉴욕타임즈에서 발행하는 Today’s headline 입니다.

 

저의 the newyork times 읽는 법은 뉴욕타임즈에서 발행하는 Today’s headline을 구독하여 이메일로 오는 하루에 다섯문장을 읽는 것입니다.

 

아래와 같은 메일이 옵니다.

 

뉴욕타임즈의 투데이 헤드라인




뉴욕타임즈 투데이’s 헤드라인의 장점

1. 사진 한장에 영어가 한줄

이 기사를 최대한 잘 설명하는 사진과 대표글 한줄이 있기 때문에, 영어를 몰라도 사진만 보면 이 문장이 무슨 뜻인지 유추하기 쉽습니다.


2. 한줄이기 때문에 영어수준에 상관없이 인내심만 있으면 읽을 수 있다.

영어문장이 길수록 영어를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의 문장 읽는 시간에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영어를 못하면 한줄읽는것도 힘든데 여러줄 읽는것는 상상하기 힘든 인내심이 필요한 공부가 되어버립니다.
한줄 영어의 장점은 잘하는 사람은 슉 읽어버리는 습관으로, 아직 영어공부가 필요한분은 최소 시간을 투입해서 하루에 한줄정도는 단어공부도 하고 시사공부도 할 겸 잠깐 시간을 내서 영어공부습관으로 굳히기에 알맞은 분량입니다.


3. 시사 상식이 풍부해진다. 세상 돌아가는것을 알게 된다.

한줄영어하면 딱 떠오르는 것이 명언입니다. 저도 좋아하는 명언도 많고 명언을 읽으면 마음도 정화되고 동기부여도 되고 좋은점도 많습니다. 하지만 영어명언은 때로는 의미가 이중적이거나 함축적이서 해석하기도 힘들고, 특히 사진이 제공되지 않아 해석을 텍스트에만 의존해야합니다. 이부분이 생각보다 까다롭습니다.
하지만 뉴스레터 헤드라인으로 뜨는 내용은 직관적이며 이정도 내용은 한국뉴스에도 나오고 사람들도 밥먹으면서 얘기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익숙한 내용이고 따라서 의미파악도 쉽습니다. 더불어 한국뉴스에 나오지 않는 세계 정세를 파악하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요정도는 내가 어떻게든 해보자 라는 의지를 가집시다!




 

뉴욕타임즈 투데이 헤드라인 구독방법

아래의 링크를 누르고 들어가면 여러가지 뉴스레터가 나오는데 그중에 today’s headline을 신청하시면 됩니다. 무료입니다.

https://www.nytimes.com/newsletters?campaign_id=2&emc=edit_th_20201004&instance_id=22793&nl=todaysheadlines&regi_id=131492867&segment_id=39788&te=1&user_id=e523ba58a5dd62ad4ee691c8724c4968



아래는 뉴스레터 신청화면입니다.
제일 처음에 있는 더 모닝이 영어공부 하시는 분들이 신청하시는 가장 유명한 뉴스레터 입니다.
영어잘하시는 분들은 하루에 하기 딱 좋은 분량이라고 하는데... 저도 한때는 더모닝 필사를 했습니다. 그러나 저에게는 지속 가능한 분량은 아닌것 같습니다. 신청하셔도 됩니다. 무료니까요. 한번 해보고 아니면 구독해지하면 됩니다. 관심있는것은 전부 일단 구독해봅시다.
저는 초보부터 고급까지 전부 커버 가능한 투데이스 헤드라인을 가장 추천드립니다. 아래로 계속 스크롤을 내려봅니다.

 

뉴스레터 신청화면, 맨위의 더모닝이 가장 유명합니다.



쭉쭉 내리다보면 today’s headlines가 있습니다. 이것이 제가 이 포스팅에서 보여드렸던 뉴스레터이고 영어수준에 상관없이 모두가 할 수 있는 영어읽기 습관형성 방법으로 추천드립니다.

The newyork times의 today’s headlines를 구독합시다.




뉴욕타임즈 영자 신문 앱과 이메일 화면 비교 및 실제 공부하는 방법

뉴욕타임즈 앱을 아이패드와 아이폰에서 볼때와 이메일로 받았을때의 화면을 비교해보고, 실제 공부할때의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봅니다.

 

그리고 뉴욕타임즈 헤드라인을 구독하여 실제로 공부하는 방법을 보여드립니다.

 

mimoforfire.tistory.com/4

 

매일 영어공부: 영자 신문 읽는 방법(뉴욕타임즈/the newyork times)

아침마다 이메일로 도착한 뉴욕타임즈의 영어 한줄 뉴스레터를 읽는다. 내가 보는 신문은 the newyork times (더뉴욕타임즈) 인데, 나의 the newyork times 읽는 방법은 앱으로 보는것이 아니고,이메일로

mimoforfire.tistory.com

 

 


 

마치며

오늘은 영어실력향상을 위해 영어읽기 루틴 빌드업을 알아보았습니다.
어떠신가요? 저와 함께 영어읽기습관을 만들어갈 마음이 생기셨나요?
여러분은 영어실력향상을 위해 어떤 습관을 가지고 계신가요? 좋은 습관을 가지고 계시다면 저에게도 아래의 댓글로 나누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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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취업과 재택근무에서 배운 정말 중요한 한가지

한국에서 30년 넘게 살면서, 10년 넘게 직장생활을 하고 최근 해외의 회사에서 오퍼를 받고 이주하였습니다. 제가 해외 이주하게 된 이유는 단지 드림컴퍼니에 입사하고 싶었을 뿐, 특별히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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